여수서 60대 독거 여성 숨진지 수일 지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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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혼자 살던 60대 여성이 숨진지 수일이 지나 발견됐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여수시 광무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발견됐으며 경찰은 A씨의 시신 상태로 볼 때 숨진지 사흘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혼자 생활하며 지병을 앓아왔으며 10년 이상 가족들과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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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혼자 살던 60대 여성이 숨진지 수일이 지나 발견됐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여수시 광무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발견됐으며 경찰은 A씨의 시신 상태로 볼 때 숨진지 사흘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혼자 생활하며 지병을 앓아왔으며 10년 이상 가족들과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돼 지자체에서 생계·주거 지원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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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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