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보자”… 노엘 갤러거, 오는 7월 내한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오는 7월 다시 한국을 찾아 단독 공연을 연다.
노엘 갤러거도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어로 "젊고 천하무적으로 살고 있지? 여름에 보자"라며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이후 노엘 갤러거는 하이 플라잉 버즈(HIGH FLYING BIRDS)로 활동 중이다.
노엘 갤러거는 2006년 첫 내한 공연 후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공연 문화에 깊이 감동했다고 밝혀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오는 7월 다시 한국을 찾아 단독 공연을 연다.
공연 주최 측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14일 이같이 밝혔다. 노엘 갤러거의 콘서트는 오는 7월 2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1월 서울 종합운동장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노엘 갤러거도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어로 “젊고 천하무적으로 살고 있지? 여름에 보자”라며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노엘 갤러거는 동생 리암 갤러거와 함께 오아시스로 활동했으나, 싸움 끝에 2009년 밴드가 해체했다. 이후 노엘 갤러거는 하이 플라잉 버즈(HIGH FLYING BIRDS)로 활동 중이다.
노엘 갤러거는 2006년 첫 내한 공연 후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공연 문화에 깊이 감동했다고 밝혀 왔다. 지난해 내한 공연 이후에도 SNS에 “아름다운 놈들! 너희가 최고다…내년에 보자”라고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인사이트] 서울 ‘산후 조리원’ 요금 최고 4000만원, 최저 200만원… “소득 따른 격차 줄여
- 구글 자율주행 로보택시 ‘웨이모’ 타보니… 승차감 좋지만 러시아워엔 교통지옥
- [비즈톡톡] 피자·도넛, 어려워진 왕년의 간식들… “이름값 소용 없네”
- [증시한담] 韓 반도체에 냉정한 모건스탠리… 어제오늘 일 아니네
- [시승기] 정숙하고 안정적인 수소차… BMW iX5 하이드로젠
- 잘 팔리는 韓방산, ‘빅3′ 목표주가도 더 높아졌다
- 삼성전자, 인도 법원에 ‘파업 근로자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
- 의협 부회장, 간호사 겨냥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 발언 논란
- ‘200억 빌딩 현금 구매’ 유재석, 현미경 세무조사에도 ’혐의점 無'
- 아이폰16 이어 17도 하드웨어 혁신 없나… “애플, 2nm 칩셋 적용은 2026년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