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스, 모나리자 중국 런칭 4주년 행사 성공리에 마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스가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모나리자(Monalisa)' 브랜드의 중국 런칭 4주년 기념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노스 관계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의 신비롭고 자연스러운 미소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름"이라며 "2014년에 처음 시작한 제품으로, 유럽 CE 및 중국 NMPA 허가, 2023년 기준 세계 40여개국 130억 수출 등으로 꾸준히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R&D를 통해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고, 글로벌 필러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의사, 클리닉 마케팅 담당자, 인플루언서 등 관계자 7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노스 필러를 활용한 임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총 80명의 참가자 중, 톱 13명이 본선에 올라 윤곽, 귀필러 등의 케이스로 경쟁하여 최종 최우수 3명이 선정됐다.
제노스 관계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의 신비롭고 자연스러운 미소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름”이라며 “2014년에 처음 시작한 제품으로, 유럽 CE 및 중국 NMPA 허가, 2023년 기준 세계 40여개국 130억 수출 등으로 꾸준히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R&D를 통해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고, 글로벌 필러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고 소개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달 갈때마다 악취 진동”…소화전 열어본 집배원 경악 [e글e글]
- “실수로 다이아반지 버렸다”…한밤 쓰레기장 수색 소동
- “벤츠가 서커스 했나”…휴게소 ‘외발 주차’ 황당
- 철제 통 안에서 72년간 지낸 소아마비 남성, 세상 떠나
- “납치당했다” 바닥 구르며 ‘맨발 탈주극’ 중국인 알고보니…
- 신형 탱크 직접 몬 김정은 “우리 땅크 세계 제일 위력”
-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 주수호 “메신저 공격 비겁…옳지 않아”
- ‘탈모에 좋다더니…이런 제품 주의 하세요’ 식약처, 622건 적발
- 울산대 총장 “정상진료 유지해달라” 의대 교수진에 호소문 발송
- 의식 잃고 쓰러진 20대 예비 신랑, 출근길 경찰관이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