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위덕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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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한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경북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김예정 교수는 "오랜 기간 착실한 준비끝에 이번에 경북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위탁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며 "향후 지역의 창업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선발해 교육한 뒤 자부담 없이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해 우수한 지역기업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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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소상공인 교육·창업 지원
[경주=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경주의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한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경북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기관 위탁사업'은 경북지역 예비 소상공인들을 선발해 창업이론교육과 점포체험교육, 멘토링, 창업자금 등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관 대학이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 뒤 보육공간 제공과 함께 후속 연계 사업으로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자부담이 없고 연령에도 제한이 없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024.2.19) 기준 사업자 등록하지 않은 예비창업자이며 분야는 로컬크리에이터형과 라이프스타일형, 온라인셀러형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위덕대학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김예정 교수는 "오랜 기간 착실한 준비끝에 이번에 경북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위탁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며 "향후 지역의 창업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선발해 교육한 뒤 자부담 없이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해 우수한 지역기업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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