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축협, 농협중앙회 주관 종합업적평가 1위 쾌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이 14일 농협중앙회 주관 전국 농축협 도시형 2그룹 종합업적평가 1위를 수상했다.
원주축협은 이번 종합업적평가 1위 수상으로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2000만원 상당), 시상금 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00여 개 농축협의 1년간 판매, 구매, 유통 등의 경제사업과 예금, 대출, 카드, 보험 등 신용사업, 농업인 실익사업 등의 지도사업 등 농축협의 모든 사업을 다방면으로 평가, 시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이 14일 농협중앙회 주관 전국 농축협 도시형 2그룹 종합업적평가 1위를 수상했다.
지난해 농협 창립 제62회 기념 농협 최고의 영예 총화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쾌거다. 원주축협은 이번 종합업적평가 1위 수상으로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2000만원 상당), 시상금 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00여 개 농축협의 1년간 판매, 구매, 유통 등의 경제사업과 예금, 대출, 카드, 보험 등 신용사업, 농업인 실익사업 등의 지도사업 등 농축협의 모든 사업을 다방면으로 평가,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원주축협은 신용 및 경제사업 전 분야 유기적 연계, 각 사업부분의 우수한 성과 등을 높이 인정받았다.
신동훈 조합장은 “모두 조합원과 임직원 덕분”이라며 “조합원 실익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성장하는 1등 축협으로 거듭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민 원하는 곳 케이블카 추가” 산림규제 빗장 해제 기대감
- “아파트 주차전쟁에 전기차만 특혜?” 전용공간 놓고 갈등
- GTX B·D노선 춘천·원주 연결 등 강원-수도권 철도망 조기 구축 청신호
- '민물 김'으로 탈모 잡는다…국내 유일 서식지 삼척서 효능 연구 착수
- 미식가 윤석열, 작년 특자도 출범식 막국수 이어 이번엔 닭갈비 ‘픽’
- ‘의료 공백’ 간호사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투여 가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내차 어딨지?" 집 마당 주차했는데 와이퍼만 빼꼼
- 강원도 춘천·원주·강릉 등 5개 지구 재건축 재개발 가능
- 백종원 이번엔 정선에 상설시장을?…더본코리아, 정선군·강원랜드 손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