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축협, 농협중앙회 주관 종합업적평가 1위 쾌거

정태욱 2024. 3. 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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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이 14일 농협중앙회 주관 전국 농축협 도시형 2그룹 종합업적평가 1위를 수상했다.

원주축협은 이번 종합업적평가 1위 수상으로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2000만원 상당), 시상금 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00여 개 농축협의 1년간 판매, 구매, 유통 등의 경제사업과 예금, 대출, 카드, 보험 등 신용사업, 농업인 실익사업 등의 지도사업 등 농축협의 모든 사업을 다방면으로 평가,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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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14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농축협 도시형 2그룹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이 14일 농협중앙회 주관 전국 농축협 도시형 2그룹 종합업적평가 1위를 수상했다.

지난해 농협 창립 제62회 기념 농협 최고의 영예 총화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쾌거다. 원주축협은 이번 종합업적평가 1위 수상으로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2000만원 상당), 시상금 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00여 개 농축협의 1년간 판매, 구매, 유통 등의 경제사업과 예금, 대출, 카드, 보험 등 신용사업, 농업인 실익사업 등의 지도사업 등 농축협의 모든 사업을 다방면으로 평가,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원주축협은 신용 및 경제사업 전 분야 유기적 연계, 각 사업부분의 우수한 성과 등을 높이 인정받았다.

신동훈 조합장은 “모두 조합원과 임직원 덕분”이라며 “조합원 실익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성장하는 1등 축협으로 거듭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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