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2' 사칭피해 주의… tvN "금전 요구 NO"

김유림 기자 2024. 3. 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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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줄 서는 식당2' 측이 사칭 피해 유의를 당부했다.

이어 "'줄 서는 식당2'는 식당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면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CJ ENM 고객센터로 신고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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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이 피싱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사진=tvN 제공
tvN '줄 서는 식당2' 측이 사칭 피해 유의를 당부했다.

14일 tvN 예능 '줄 서는 식당2'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줄 서는 식당2'는 식당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면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CJ ENM 고객센터로 신고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줄 서는 식당2'는 넘쳐나는 핫플 속 정말 줄 설 만한 핫플이 맞는지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4인4색 핫플 조사단이 직접 발로 뛰고, 줄을 서면서 검증에 나선다. 방송인 박나래, 입짧은햇님, 이석훈, 이주승, 정혁 등이 출연한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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