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포옹 전도사 KIA 김선빈 [O! SPORTS]
이대선 2024. 3. 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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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장에 도착해 그라운드를 밟은 KIA 김선빈.
백허그로 매달린 김선빈은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었다.
두산 선수단과 반갑게 인사하는 김선빈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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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장에 도착해 그라운드를 밟은 KIA 김선빈. 두산 양의지와 포옹을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반가움은 스승 박흥식 코치에게로 전해졌다. 백허그로 매달린 김선빈은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었다.
이어 조수행, 고토 코치 등과 반가운 스킨십을 나누며 훈련을 나섰다.
두산 선수단과 반갑게 인사하는 김선빈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4.03.14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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