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제복 입고 파일럿 변신…10인 10색 보석 미남

사진=YG 제공

사진=YG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트레저가 제복을 입고 보석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3월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2024 웰커밍 컬렉션(TREASURE 2024 WELCOMING COLLECTION)' 예약 판매가 이날 오후 4시 시작됐다.

3월 29일 출시되는 트레저의 '2024 웰커밍 컬렉션'은 파일럿 콘셉트로 기획됐다. 자유분방한 에너지부터 성숙한 카리스마까지 제복을 입은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192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과 탁상형 캘린더, 연간 포스터 달력, ID 포토필름, 랜덤 포토카드 세트, 랜덤 셀피 포토카드 세트, 랜덤 폴라로이드 등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트레저 멤버들은 직접 그리고 작성한 파일럿 다이어리, 랜덤 포춘 포토카드, 투명 스티커 세트로 특별함을 더했다.

다양한 파일럿 테스트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 사진 촬영 비하인드 등을 고화질로 담아낸 태그 비디오도 수록됐다. 예약 판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29일부터 YG셀렉트, 위버스샵, Ktown4U 및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7개 도시, 16회 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REBOOT IN JAPAN'(리부트 인 재팬)을 성황리에 마치며 30만 관객과 만났다. 5월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에 이어 7월 일본 팬미팅 투어도 앞둔 만큼 글로벌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