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입식테이블로 교체" 합천군, 시설 개선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사업 대상은 일반음식점을 비롯해 식사류를 제공하는 휴게음식점 30개소이며, 오는 26일까지 환경위생과 위생담당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 사업으로는 비위생적이고 노후화된 주방·홀·화장실 등 환경개선과 입식테이블 교체이며 선정된 업소는 업소당 최대 300만원 이내 지원을 받으며 사업비의 30%는 자부담으로 운용된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2024년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은 일반음식점을 비롯해 식사류를 제공하는 휴게음식점 30개소이며, 오는 26일까지 환경위생과 위생담당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 사업으로는 비위생적이고 노후화된 주방·홀·화장실 등 환경개선과 입식테이블 교체이며 선정된 업소는 업소당 최대 300만원 이내 지원을 받으며 사업비의 30%는 자부담으로 운용된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2024년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2024년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조성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