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트코인 '7만3500달러'도 넘겼다… 사상 최고가 경신

이채윤 2024. 3. 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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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4일 7만3800달러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이날 오후 4시 기준 7만3797.97달러를 찍었고 오후 4시 20분 기준 7만3331.50달러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달 들어 처음으로 7만 달러를 돌파한 뒤 연일 고점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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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가격이 7만3500달러를 돌파,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일러스트/한규빛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4일 7만3800달러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이날 오후 4시 기준 7만3797.97달러를 찍었고 오후 4시 20분 기준 7만3331.50달러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달 들어 처음으로 7만 달러를 돌파한 뒤 연일 고점을 높여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6만 달러(약 7866만 원)를 넘어선 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강세장 배경에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금 유입과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기대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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