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이유 콘서트' 뒷이야기 밝혔다…"진짜 양복 입고 가서 놀라더라" ('핑계고')

태유나 2024. 3. 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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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뒷이야기를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과 양세찬에게 콘서트를 초대했고, 두 사람은 양복이 입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유재석과 양세찬이 실제로 양복을 입고 아이유의 콘서트에 방문한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유재석은 "아이유 콘서트 가서 옆에 명수 형, 나랑 세찬이랑 있었다. 아이유가 많이 놀라더라. 우리가 진짜 양복 입고 가서"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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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유튜브 '뜬뜬'



유재석이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뒷이야기를 밝혔다.  방문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미니 핑계고’ 11회가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케이윌, 별이 출연했다. 

게스트 등장에 앞서 '핑계고' 제작진은 유재석에게 아이유의 콘서트 관람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아이유는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과 양세찬에게 콘서트를 초대했고, 두 사람은 양복이 입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유재석과 양세찬이 실제로 양복을 입고 아이유의 콘서트에 방문한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유재석은 "아이유 콘서트 가서 옆에 명수 형, 나랑 세찬이랑 있었다. 아이유가 많이 놀라더라. 우리가 진짜 양복 입고 가서"라며 웃었다. 이어 "오랜만에 또 응원봉 무지하게 흔들고 왔다"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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