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 위해 레커차량이 싣고 가던 카니발서 불
박지현 기자 2024. 3. 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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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시10분쯤 전남 나주시 금천면 광암리의 한 도로에서 폐차를 위해 레커차량이 싣고 가던 카니발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19명을 동원해 화재발생 20분만인 오후 1시3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어떤 원인으로 불이 났는지 현재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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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4일 오후 1시10분쯤 전남 나주시 금천면 광암리의 한 도로에서 폐차를 위해 레커차량이 싣고 가던 카니발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19명을 동원해 화재발생 20분만인 오후 1시3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어떤 원인으로 불이 났는지 현재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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