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영동군 편, 4월 2일 과일나라테마공원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대표 장수오락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국악과 과일의고장 영동군서 열린다.
14일 군에 따르면 오는 3월 31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서 예심을 한 후, 4월 2일 과일나라테마공원내 잔디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영동군 편'을 공개녹화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대한민국대표 장수오락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국악과 과일의고장 영동군서 열린다.
14일 군에 따르면 오는 3월 31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서 예심을 한 후, 4월 2일 과일나라테마공원내 잔디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영동군 편'을 공개녹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22년 개최된데 이어 2년 만에 다시 영동을 찾아왔다. 봄 향기가 몽글 몽글 피어 오르는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웃음과 행복을 나누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녹화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과일나라테마공원 잔디광장서 진행된다. 윤수현, 박혜신, 조정민, 김희재, 안성훈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영동문화원에 방문 또는 이 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심은 3월 31일 오후 1시부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이 자리에서는 1차(무반주), 2차(노래방반주) 예심을 거쳐 공개녹화에 참여할 15팀 정도의 출연자를 선발한다. 방영은 5월 5일 12:10 KBS 1TV 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신미자 군 문화예술담당 팀장은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열리는 국악과 과일의고장 영동군을 홍보하고 영동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모두 즐거움이 가득한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행사를 준비하여 전국에 영동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