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의 신임 회장, 허성두 진양화학 대표 선출

이경구 2024. 3.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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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진양화학(주) 허성두(66) 회장이 선출됐다.

진주상공회의소는 14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 선출 및 부회장 6명, 상임의원 27명, 감사 3명의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허성두 신임회장은 "상공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며 "진주경제 되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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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인들 화합과 소통, 진주경제 되살리기에 역점"

제25대 진주상의 회장으로 선출된 허성두 진양화학 대표/진주상공회의소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진주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진양화학(주) 허성두(66) 회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027년 3월16일까지 3년이다.

진주상공회의소는 14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 선출 및 부회장 6명, 상임의원 27명, 감사 3명의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선출된 제25대 상공의원 80명이 참여한 이날 총회에서는 허성두 회장 당선자를 중심으로 전 의원이 함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허 신임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E지구 총재를 역임하고 제23대 상의 부회장을 지냈으며 제24대 상임의원을 맡고 있다.

허성두 신임회장은 "상공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며 "진주경제 되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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