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조언을" 안양산업진흥원, 경영혁신자문단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 '2024 경영혁신자문단'을 구성·위촉하는 등 경영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14일 진흥원에 따르면 전날 경영혁신자문단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조언을 청했다.
이와 함께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진흥원의 비전과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시책 방향에 맞는 지원사업에 대하여 깊이 있는 논의를 하는 등 진흥원의 혁신적인 발전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 ‘2024 경영혁신자문단’을 구성·위촉하는 등 경영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14일 진흥원에 따르면 전날 경영혁신자문단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조언을 청했다. 자문단은 경영혁신 추진을 위해 지난해 처음 기업, 법조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 자문기구다.
이들은 ▲진흥원 기존 사업에 대한 지속가능성 검토 ▲맞춤형 신규사업 제안 ▲업무 비효율 개선 등 진흥원 운영과 관련해 폭넓은 자문과 방향 책 등을 제시한다.
특히 진흥원 정책 추진의 타당성 검토와 함께 혁신추진 현황 및 ESG 경영 추진 전략 등을 공유하는 가운데 진흥원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통합적 자문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진흥원의 비전과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시책 방향에 맞는 지원사업에 대하여 깊이 있는 논의를 하는 등 진흥원의 혁신적인 발전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조광희 원장은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자문단 운영과 함께 투명하고 열린 진흥원 운영에 집중하겠다"며 "진흥원의 혁신적인 발전에 많은 고언을 청한다"고 말했다. 또 "자문단 운영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