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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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14일 오전 3층 의원회의실에서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과 상공의원,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지역 상공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하여 창원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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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14일 오전 3층 의원회의실에서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과 상공의원,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상의는 ▲지역별 법인세, 상속세, 소득세 차등 적용 ▲모범장수기업 세무조사 주기 연장 ▲세무조사 법제와 대상 기업 범위 확대 등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최재호 회장은 "비수도권에서 기업 활동을 펼치는 기업들이 지역과 함께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 지원책이 필요하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세정에 잘 반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지역 상공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하여 창원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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