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학생들 '천원의 아침밥'으로 건강한 하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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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돼 서울·천안캠퍼스 재학생 약 1만 5천명 학생들에게 천원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재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과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생 천원, 농림축산식품부 천원, 대학에서 이천 원을 각각 부담,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형태로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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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돼 서울·천안캠퍼스 재학생 약 1만 5천명 학생들에게 천원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재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과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생 천원, 농림축산식품부 천원, 대학에서 이천 원을 각각 부담,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형태로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상명대는 천안캠퍼스 재학생들에게 학생회관 1층 학생식당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전 8시부터 요일마다 식사를 제공하며, 서울캠퍼스 재학생들에게는 미래백년관 5층 학생식당에서 제공하고 있다.
또 냉면이나 베트남 쌀국수 등 계절에 따라 특식으로 대체해 제공한다.
상명대 관계자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에 참여하는 학생들로 캠퍼스가 더 활기차고 수업에 대한 집중도가 더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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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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