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오는 18일부터 차량 진·출입로 변경

임양규 수습기자 2024. 3. 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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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오는 18일부터 기존 의과대학 방면 출입구를 폐쇄하고 새로운 정문을 개통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정문 조성 사업은 기존 병원 진·출입로의 혼잡을 완화하고 내원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정문 조성 사업으로 정문으로 들어온 차량은 병원 로비에서 승·하차 할 수 있고, 지하주차장으로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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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진·출입로 혼잡 완화와 접근성 용이
충북대학교병원 진·출입로 안내문.(충북대학교병원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오는 18일부터 기존 의과대학 방면 출입구를 폐쇄하고 새로운 정문을 개통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정문 조성 사업은 기존 병원 진·출입로의 혼잡을 완화하고 내원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장례식장 출입구는 기존대로 사용할 수 있다.

정문 조성 사업으로 정문으로 들어온 차량은 병원 로비에서 승·하차 할 수 있고, 지하주차장으로도 방문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정문 조성 사업은 단순히 정문을 조성한 것이 아니라 곧 개소할 암병원과 함께 차별화된 병원을 선보인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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