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인간 비율’ 오마이걸 유아…싱글 발매

윤소윤 기자 2024. 3.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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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아는 14일 오후 6시 첫 솔로 싱글 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을 발매하기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쁜 바비 인형이 여기 있었네요” “진짜 인형 아닌가?” “159라는 키가 믿기지 않는다” “서양 모델같다”는 칭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아의 새 앨범 ‘보더라인’은 지난 2022년 11월에 발매한 미니 2집 ‘셀피시(SELFISH)’ 이후 약 1년4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에는 ‘자신의 강한 의지로 현실과 꿈의 경계(Borderline)를 허물고 그 꿈에 닿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작사가 서지음, 작곡팀 쏠시레,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 등 히트 메이커들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루프탑(Rooftop)’은 스트링 사운드와 808 베이스가 두드러진 힙한 댄스 장르다. 꿈을 찾아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새에 비유한 가사로 풀어냈다. 유아의 독특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보더라인’은 1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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