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주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신동원 2024. 3. 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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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은 14일 광주향교에서 열린 2024년 춘계 석전대제에서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하며 성현의 뜻을 기리고 지역 번영과 시민 안녕을 기원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가르침과 학덕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 거행하는 제례 의식으로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초헌관으로 나선 방 시장은 "이번 광주향교의 석전대제를 통해 인의예지의 가르침과 충효 사상을 바탕으로 선현들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그 뜻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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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이 14일 광주향교에서 열린 2024년 춘계 석전대제에서 초헌관으로 술잔을 올리고 있다. 광주시 제공

방세환 광주시장은 14일 광주향교에서 열린 2024년 춘계 석전대제에서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하며 성현의 뜻을 기리고 지역 번영과 시민 안녕을 기원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가르침과 학덕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 거행하는 제례 의식으로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초헌관으로 나선 방 시장은 “이번 광주향교의 석전대제를 통해 인의예지의 가르침과 충효 사상을 바탕으로 선현들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그 뜻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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