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4자 경선' 구미을 김영식-강명구 결선…의성·청송·영덕·울진 박형수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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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10 총선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후보 경선에서 박형수 의원이 본선행을 확정 짓고, 구미을 김영식 의원은 대통령실 출신 강명구 예비후보와 결선을 치르게 됐다.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경선에서는 초선 박형수 의원이 3선 출신 김재원 전 의원을 꺾고 공천권을 확보했다.
4자 경선을 벌였던 구미을에서는 초선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결선을 통해 승부를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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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성·울진=뉴스1) 정우용 기자 = 국민의힘 4·10 총선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후보 경선에서 박형수 의원이 본선행을 확정 짓고, 구미을 김영식 의원은 대통령실 출신 강명구 예비후보와 결선을 치르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6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6차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경선에서는 초선 박형수 의원이 3선 출신 김재원 전 의원을 꺾고 공천권을 확보했다.
4자 경선을 벌였던 구미을에서는 초선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결선을 통해 승부를 가리게 됐다.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과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은 탈락했다.
구미을 선거구에 대한 결선은 15∼16일 이틀간 진행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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