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전 재산 10억여 원 기부' 故이영숙 선생 6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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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발전기금재단은 14일 대전추모공원에서 대학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 이영숙 선생 6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고 이영숙 선생은 2018년 3월 평생 모은 전 재산 10억여 원을 충남대에 기부했으나 당시 앓고 있던 폐암의 병세가 악화, 같은 해 3월 14일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충남대는 모든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이영숙 선생을 대전추모공원에 모셨다.
충남대는 지난 2020년 '이영숙 장학생'을 신설하고, 고 이영숙 선생의 숭고한 뜻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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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발전기금재단은 14일 대전추모공원에서 대학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 이영숙 선생 6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고 이영숙 선생은 2018년 3월 평생 모은 전 재산 10억여 원을 충남대에 기부했으나 당시 앓고 있던 폐암의 병세가 악화, 같은 해 3월 14일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충남대는 모든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이영숙 선생을 대전추모공원에 모셨다.
충남대는 지난 2020년 '이영숙 장학생'을 신설하고, 고 이영숙 선생의 숭고한 뜻을 이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총 6명의 이영숙 장학생이 1인당 연 360만 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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