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더] 박성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총선 필승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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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제22대 총선 출마 후보가 14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논산 내동)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박 후보는 △국방군수산업단지 조기 완공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유치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논산 탑정호&연무&강경 문화관광 트라이앵글 구축 △계룡 밀리터리 복합테마지구 조성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테마파크&남이자연휴양림&원골유원지 건강치유관광단지 조성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추진 △금산인삼 가격안정대책 △고령화로 인한 전업농 대책 △청년, 퇴직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자율형 공립고 설립 △시니어 돌봄&케어 지원센터 설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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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성규네 논산집들이'개소식 성황리 개최
[논산]박성규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제22대 총선 출마 후보가 14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논산 내동)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박 후보는 개소식을 '성규네 논산집들이'로 명명하고, 논산시민들과 지역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박 후보는 "범죄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 포기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로 논산·계룡·금산군민과 함께 하며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고 했다.
이어 "국방산업도시화, 스토리가 있는 관광도시화, 스마트팜형 농업도시화 등 3대 전략으로 고향의 위기, 지역소멸에 맞서 지역경제발전을 이루겠다"면서 "특히 논산과 계룡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성화 된 국방 친화지역으로 논산, 계룡, 금산이 하나로 연결된 국방군수산업벨트를 조성하여 미국의 헌츠빌 같은 국방산업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청년의 일자리가 있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아기들의 울음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리는 도시,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돌봄 받는 도시, 농업인·소상공인들이 잘 사는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상축사를 보내 지원했고, 함께 경선을 했던 김장수 예비후보 등 예비후보들과 시의원, 시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박 후보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건중·고, 육군제3사관학교 졸업, 동국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건양대 군사학 명예박사, 제1야전군사령관 등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박 후보는 △국방군수산업단지 조기 완공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유치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논산 탑정호&연무&강경 문화관광 트라이앵글 구축 △계룡 밀리터리 복합테마지구 조성 △금산인삼 세계농업유산테마파크&남이자연휴양림&원골유원지 건강치유관광단지 조성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추진 △금산인삼 가격안정대책 △고령화로 인한 전업농 대책 △청년, 퇴직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자율형 공립고 설립 △시니어 돌봄&케어 지원센터 설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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