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24일 KIA 타이거즈 개막전 출격…축하공연까지

황혜진 2024. 3. 14.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케플러(Kep1er)가 KIA 타이거즈 야구단 개막전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월 24일 오후 2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KIA 타이거즈 야구단 개막전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월 24일 오후 2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아홉 멤버는 경기 전과 경기 중 클리닝 타임에 데뷔곡 ‘WA DA DA’ 등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특유의 러블리 에너제틱 무드로 경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케플러는 일본에서 싱글 1집 ‘FLY-UP’, 싱글 2집 ‘FLY-BY’, 싱글 3집 ‘FLY-HIGH’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FLY’ 시리즈를 완성했다.

이들은 뜨거운 현지 인기에 힘입어 치바와 고베 등 일본 2개 도시에서 팬 콘서트 ‘Kep1er JAPAN FAN CONCERT 2024 ‘FLY-HIGH (플라이 하이)’를 성황리에 개최, 3만여 명의 관객과 호흡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케플러는 5월 8일 일본에서 ‘케플러와 케플리안이 앞으로도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첫 정규 앨범 ‘Kep1going’(켑원고잉)을 발매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