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임 대표에 남재관 사업경영담당 부사장 내정

윤지영 기자 2024. 3. 14.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남재관(사진) 사업경영담당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남 내정자는 다음과 카카오게임즈 CFO, 카카오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IT 및 게임 업계의 성장을 이끈 경영 전문가로, 지난해 컴투스에 합류했다.

남 내정자는 컴투스 사업과 경영 전반을 담당하며, 이주환 현 대표는 제작총괄대표를 맡아 게임 개발 부문을 총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환 현 대표, 제작총괄대표로
[서울경제]

컴투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남재관(사진) 사업경영담당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남 내정자는 다음과 카카오게임즈 CFO, 카카오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IT 및 게임 업계의 성장을 이끈 경영 전문가로, 지난해 컴투스에 합류했다. 현재 경영 기획, 인사, 재무 등 경영 전략 부문과 게임 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여러 계열사와 해외 법인의 관리 및 신규 투자 부문까지 기업 경영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남 내정자는 풍부한 경영 관리 능력과 전략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컴투스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 받는다고 컴투스측은 설명했다.

남 내정자는 컴투스 사업과 경영 전반을 담당하며, 이주환 현 대표는 제작총괄대표를 맡아 게임 개발 부문을 총괄한다.

컴투스는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남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