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 투자’ 삼기아메리카, 오는 5월부터 양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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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122350)는 삼기이브이(419050)와 함께 공동 투자한 삼기아메리카에서의 양산이 오는 5월부터 시작된다고 14일 밝혔다.
삼기아메리카가 5월 양산하는 주 생산 품목은 하이브리드용 8속 밸브바디와 세타엔진 타이밍체인커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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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삼기(122350)는 삼기이브이(419050)와 함께 공동 투자한 삼기아메리카에서의 양산이 오는 5월부터 시작된다고 14일 밝혔다.
삼기 관계자는 “전기차용 배터리 부품인 END PLATE는 내년 양산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고, 미국 유명 완성차 업체와 컨택 중으로 삼기아메리카의 친환경차·전기차 부품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어 매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삼기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에서 흑자 전환을 공시했다.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PBR 0.64, PER 26, 시가배당률 10.4%다.
지난 2022년엔 자회사 산동삼기기차배건유한공사의 지분 100% 매각에 따라 중단 영업손실을 인식해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였으나 지난해엔 정상적 영업활동으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했다는 게 삼기 측 설명이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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