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재단, '성평등 광주실현' 간담회 개최

광주CBS 조시영 기자 2024. 3. 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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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성별영향평가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성주류화(性主流化) 추진체계 강화를 위한 '기관담당자 실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한다.

광주여성가족재단 김경례 대표이사는 "성주류화 전문기관인 광주성별영향평가센터가 중심축이 돼 기관담당자와 원활한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성주류화 참여 주체들과 지역사회에 제도의 효과를 체감하게 하는 정책들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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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류화 추진 기관담당자 실무협의체 열어 '눈길'
20일 오후 4시 광주여성가족재단 9층 대강의실서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성별영향평가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성주류화(性主流化) 추진체계 강화를 위한 '기관담당자 실무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한다.

14일 광주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실무협의체 구성 후 첫 간담회다.

광주성별영향평가센터의 총괄자문을 통해 기관담당자의 순환보직으로 인한 제도 운영의 불안정성을 최소화하고, 성주류화와 관련된 정보지원으로 기관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성주류화 네트워크를 탄탄히 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김영신 광주성별영향평가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실무협의체 구성과 광주성별영향평가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한 뒤, 이아승 광주성별영향평가센터 연구원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2023년 성주류화 추진실적'과 '2024년 달라진 성주류화 제도 운영 안내'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내실 있는 성주류화 제도 추진을 위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광주여성가족재단 김경례 대표이사는 "성주류화 전문기관인 광주성별영향평가센터가 중심축이 돼 기관담당자와 원활한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성주류화 참여 주체들과 지역사회에 제도의 효과를 체감하게 하는 정책들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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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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