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외국인 계절근로자 다각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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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베트남 등을 찾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다각화를 모색한다.
군은 12~16일 간 베트남 타이빈성을 방문, 기존 필리핀 계절근로자에 더해 다른 국가와 계절근로자 사업을 협의하는 등 원활한 농가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중이다.
군은 베트남 타이빈성 내 3개 현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현재 1개 현과 협의를 통해 MOU체결을 앞두고 있다.
김완수 경제진흥국장은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 다각화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확보,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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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베트남 등을 찾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다각화를 모색한다.
군은 12~16일 간 베트남 타이빈성을 방문, 기존 필리핀 계절근로자에 더해 다른 국가와 계절근로자 사업을 협의하는 등 원활한 농가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중이다.
군은 베트남 타이빈성 내 3개 현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현재 1개 현과 협의를 통해 MOU체결을 앞두고 있다.
김완수 경제진흥국장은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 다각화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확보,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군은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인 926명의 계절근로자를 운영했으며 올해 1207명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농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승현 yoos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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