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양석환,'승리에 싱글벙글' [사진]

이대선 2024. 3.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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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두산은 시범경기 개막 후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4승 무패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개막 2연전이었던 이천 키움전 스윕에 이어 11일 사직에서 롯데를 잡았다.

반면 2연패에 빠진 KIA는 2승 3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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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두산은 시범경기 개막 후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4승 무패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개막 2연전이었던 이천 키움전 스윕에 이어 11일 사직에서 롯데를 잡았다. 12일 경기는 우천 취소. 반면 2연패에 빠진 KIA는 2승 3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양석환이 이승엽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3.14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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