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년 11개월 만에 2,700선 넘어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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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흘째 오르며 1년 11개월 만에 2,700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4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94% 오른 2,718.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사들이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1원 오른 1,317.6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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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흘째 오르며 1년 11개월 만에 2,700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4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94% 오른 2,718.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2,700선을 넘어선 건 지난 2022년 4월 22일 2,704.71 이후 처음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사들이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27% 내려 887.52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1원 오른 1,317.6원에 마감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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