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전 해수부 차관, 與 부산 북을 경선 승리
김미희 기자 2024. 3. 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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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4·10 총선 국민의힘 부산 북을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부산 북을 지역구 4자 경선에서 박 전 차관이 승리해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박 전 차관은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실 기획비서관과 국정 기획비서관, 해양수산부 차관 등을 지냈다.
앞서 박 전 차관은 부산진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컷오프(공천 배제)된 뒤 북을 선거구로 재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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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역임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4·10 총선 국민의힘 부산 북을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부산 북을 지역구 4자 경선에서 박 전 차관이 승리해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박 전 차관은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실 기획비서관과 국정 기획비서관, 해양수산부 차관 등을 지냈다.
앞서 박 전 차관은 부산진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컷오프(공천 배제)된 뒤 북을 선거구로 재배치됐다.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지역구에 정명희 전 북구청장을 전략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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