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호남지사, 멘토링지원단 업무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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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호남지사(지사장 염동준·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가 12일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에서 마트멘토링지원단 상반기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마트사업호남지사는 전북·전남과 광주광역시, 제주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상품을 공급하고 마케팅과 점포 신설 등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실무경력이 풍부한 호남·제주권 농·축협 하나로마트 담당직원 10여명을 마트멘토링지원단원으로 위촉해 농축협 하나로마트의 신·증축, 매장 활성화 등의 컨설팅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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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호남지사(지사장 염동준·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가 12일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에서 마트멘토링지원단 상반기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마트사업호남지사는 전북·전남과 광주광역시, 제주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상품을 공급하고 마케팅과 점포 신설 등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마트멘토링지원단은 마트사업호남지사가 2018년 출범시킨 특색사업 중 하나다. 실무경력이 풍부한 호남·제주권 농·축협 하나로마트 담당직원 10여명을 마트멘토링지원단원으로 위촉해 농축협 하나로마트의 신·증축, 매장 활성화 등의 컨설팅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지난해 매장 7개소에 컨설팅 16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자체브랜드(PB) 상품 및 계통구매 확대 ▲농협김치 판매 활성화 ▲물류배송 서비스 향상 등 2024년 마트사업 주요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또 올해 신·증축 예정인 농·축협에 대한 컨설팅 지원계획도 수립했다.
염동준 지사장은 “호남지사는 관내 하나로마트가 고객과 조합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마트컨설팅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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