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 주택에서 불...90대 여성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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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아침 7시 40분쯤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90대 할머니가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1층 내부 53㎡가 모두 타고, 2층에 가재도구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불을 끈 소방은 목격자 신고를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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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아침 7시 40분쯤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층에 살던 90대 할머니가 양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1층 내부 53㎡가 모두 타고, 2층에 가재도구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불을 끈 소방은 목격자 신고를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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