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하나만 낳아도 인센티브…정부, 첫 자녀 출산 지원 노력"

임태우 기자 2024. 3. 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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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현재 제도가 둘째 자녀부터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며, 여성과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율 증가가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2015년 출산율이 1.24명으로 급격히 떨어진 시기에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율이 51.9%로 올라간 것을 근거 삼아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중견기업의 가업 승계에 대한 조세 부담 완화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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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기업 CEO 초청 오찬 강연회 참석한 최상목 부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첫 자녀 출산 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현재 제도가 둘째 자녀부터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며, 여성과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율 증가가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2015년 출산율이 1.24명으로 급격히 떨어진 시기에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율이 51.9%로 올라간 것을 근거 삼아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중견기업의 가업 승계에 대한 조세 부담 완화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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