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리브모바일, 알뜰폰 사업자 최초 이용자보호 평가 ‘우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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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지난 1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보호 업무 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알뜰폰 사업자 최초로 △24시간 365일 고객센터(실시간 채팅상담 포함) 도입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할인' 지원 △악성앱 탐지 기능을 갖춘 'KB리브모바일앱 출시' 등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권익 보호 우수 사례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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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KB리브모바일이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보호 업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리브모바일은 △통신이용자 보호 전담 조직 신설 △이용자 불만처리 체계구축 △피해구제 및 서비스 장애 적극 대응 △보이스피싱 사기피해 예방 등 이용자 보호를 추진한 결과 알뜰폰 사업 진출 4년 만에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알뜰폰 사업자 가운데 첫 평가에서 ‘우수’를 받은 사례는 KB리브모바일이 유일하다.
특히 알뜰폰 사업자 최초로 △24시간 365일 고객센터(실시간 채팅상담 포함) 도입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할인’ 지원 △악성앱 탐지 기능을 갖춘 ‘KB리브모바일앱 출시’ 등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권익 보호 우수 사례로 발표됐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고객 편의 증대 및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양질의 서비스를 드리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이용자 편익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전기통신 서비스 이용자 피해 예방과 전기통신사업자의 자율적인 이용자 보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평가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동통신, 초고속 인터넷, 앱마켓 등 10개 서비스 분야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이동통신 분야에는 이동통신 3사 및 매출액 기준 상위 8개 알뜰폰 사업자가 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KB리브모바일은 지난해 사용자를 위한 대화형 UI·UX를 적용한 ‘KB리브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 강화를 위해 5G 중용량 요금제를 출시하기도 했다. KB리브모바일은 소비자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반기별 이동통신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하반기 이후 5회 연속 이용자 만족도를 1위를 유지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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