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돌곶이역 앞 주상복합 아파트 510세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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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인근에 510세대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인근 장위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모아타운 개발 등으로 일대 주거 환경이 크게 변화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서울 장위동의 돌곶이역 바로 앞에 지하6층~지상20층에 달하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두 개 동으로 세워진다.
인근에 장위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등으로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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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인근에 510세대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인근 장위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모아타운 개발 등으로 일대 주거 환경이 크게 변화할 예정이다.
14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성북구청은 지난 7일 장위동 63-112일대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사업 사업계획승인을 고시했다. 오는 6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서울 장위동의 돌곶이역 바로 앞에 지하6층~지상20층에 달하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두 개 동으로 세워진다. 510세대는 29평형 136세대, 39평형(A, B타입) 170세대, 49평형(A, B타입) 204세대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으로 10년 임대 후 분양 전환 예정이다.
아파트 동 사이는 통경축을 통해 시원한 경관을 확보한다. 외관에 다채로운 느낌을 입히기 위해 건축물 입면에 변화를 줬다. 저층부는 공공보행통로, 진입 마당과 연계한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가로변 활성화를 도모하고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상시 오고 가는 공간도 조성한다.
장위동 63-112일대는 서울시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의 역세권 기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지정한 특별계획구역 3곳 중 한 곳이다. 당초 265세대의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아파트 건립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노후주택이 밀집된 돌곶이역 일대의 주거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월 돌곶이역 인근 석관동 62-1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도 확정했다. 이곳은 천장산과 중랑천 등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장위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등으로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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