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봄, 낮 15도 안팎‥동해안 화재 주의
[뉴스외전]
낮 동안에 먼지가 많이 흩어졌는데요.
아직도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가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인천 강화대교 부근의 CCTV 화면입니다.
꼭 비가 오는 날처럼 하늘빛이 흐려 보이고요.
먼지로 인해서 다리 건너편의 시야도 뿌옇게 흐려져 있습니다.
밤사이에 먼지가 다시 가라앉으면서 중부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보이겠고요.
내일은 추가적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공기가 더 탁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 15도에서 20도 안팎으로 포근하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바람까지 차츰 강해져서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4도, 춘천이 영하 1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5도, 대구가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충청과 남부, 제주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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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79876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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