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22대 총선도 대전 7석 재현… 무도한 尹정권 심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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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대전 동구 국회의원)이 14일 "이번 22대 총선에서 지난 21대 총선 7석 승리를 반드시 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직무대행은 이날 대전 중구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대전 국회의원·중구청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대전 국회의원 후보 7명과 중구청장 후보는 필승의 후보"라며 "어느 지역을 가도 이처럼 다양한 연령·성별·능력을 갖춘 후보들이 한 팀이 된 곳을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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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대전 동구 국회의원)이 14일 "이번 22대 총선에서 지난 21대 총선 7석 승리를 반드시 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직무대행은 이날 대전 중구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대전 국회의원·중구청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대전 국회의원 후보 7명과 중구청장 후보는 필승의 후보"라며 "어느 지역을 가도 이처럼 다양한 연령·성별·능력을 갖춘 후보들이 한 팀이 된 곳을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구청장 재선거 포함) 8명의 후보와 민주당 대전시당이 윤석열 정권 심판의 길에 앞장서겠다"며 "대전시민들이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선택을 반드시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대전은 윤석열 정부 경제 실패의 가장 큰 피해자들"이라며 정부의 R&D(연구개발) 삭감 등 정책에 대해서도 비난을 가했다.
장 직무대행은 "R&D 예산 삭감과 경제 실패 어려움으로 모두가 일자리를, 오늘 하루 매출을, 내일의 삶을 걱정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무도한 정책 운용의 가장 큰 피해자들인 대전 시민들이 심판하지 않으면 누가 심판하겠느냐"고 했다.
이어 "'대전·충청이 캐스팅보트 지역이다' '대전·충청에서 승리하는 당이 승리한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실제로도 그렇다"며 "최선을 다하겠다.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석회의에는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대전 국회의원 후보 7명,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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