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적십자,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

김기태 기자 2024. 3. 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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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을 통해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은 현대차그룹이 차량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전문 강사들이 기프트카로 직접 시민들을 방문해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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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교육 모습.(대전세종적십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을 통해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은 현대차그룹이 차량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전문 강사들이 기프트카로 직접 시민들을 방문해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14일 오후 대전 시민칼국수에서 진행된 교육을 통해 시민칼국수 대표와 종업원들이 약 1시간 동안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배웠다.

한편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은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으로 구성된 2~4인의 소그룹 대상으로 기프트카 홈페이지 또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강습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쏠라티 차량과 함께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캠페인은 오는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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