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친절·청렴이 고흥군의 대표 브랜드"

오중일 2024. 3. 14.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14일 친절 생활화와 청렴한 공직문화 전파를 위해 '출근길, 공직자와 소통하는 하루' 행사를 가졌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친절과 청렴은 일상 속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녹여야 하는 덕목이기에 소소한 기쁨으로 하루가 행복하도록 민원인과 군청사 방문객에게 행복을 드리는 고흥군이 되겠다"며 "친절과 청렴이 고흥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근길 공직자와 소통하는 하루’ 행사…친절·청렴 실천의지 각오 다져

공영민 고흥군수는 14일 친절 생활화와 청렴한 공직문화 전파를 위해 ‘출근길, 공직자와 소통하는 하루’ 행사를 가졌다./고흥군

[더팩트 l 고흥=오중일 기자] 공영민 고흥군수는 14일 친절 생활화와 청렴한 공직문화 전파를 위해 ‘출근길, 공직자와 소통하는 하루’ 행사를 가졌다.

소통하는 하루 행사는 일상에서 친절과 청렴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군청사 현관에서 출근길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과 청렴의지를 다지는 청렴 캠페인과 사탕과 과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소한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한 공직자가 군청사 방문 민원인의 민원 응대시 ‘공직자가 느낀 소소한 즐거움을 민원인에게 전파하도록 노력하자!’는 취지로,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친절과 청렴은 일상 속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녹여야 하는 덕목이기에 소소한 기쁨으로 하루가 행복하도록 민원인과 군청사 방문객에게 행복을 드리는 고흥군이 되겠다"며 "친절과 청렴이 고흥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으며,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설 명절 청렴문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렴서약서 서명운동 전개, 청렴 아침방송, 청렴 콘서트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했고 앞으로 청렴 서한문 발송,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forthetrue@naver.com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