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테니스 BNP파리바오픈 8강 가려져…고프는 위안웨와 격돌

이준호 기자 2024. 3. 14.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BNP파리바오픈 8강이 가려졌다.

세계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단식 16강전에서 28위 엘리스 메르텐스(벨기에)에 2-0(6-0, 6-2)으로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코 고프. AP 뉴시스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BNP파리바오픈 8강이 가려졌다.

세계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단식 16강전에서 28위 엘리스 메르텐스(벨기에)에 2-0(6-0, 6-2)으로 승리했다.

세계 49위 위안웨(중국)는 12위 다리야 카사트키나(러시아)를 2-1(4-6, 6-4, 6-3)로 물리쳤다. 고프와 위안웨는 4강 진출을 다툰다. 위안웨는 이달 초 ATX오픈에서 생애 첫 투어 단식 타이틀을 획득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8위 정친원(중국)과 카사트키나 등 세계 10위권을 연파했다.

또 다른 8강전에선 세계 1위 시비옹테크(폴란드)와 204위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 32위 마르타 코스튜크(우크라이나)와 33위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러시아), 9위 마리아 사카리(그리스)와 23위 에마 나바로(미국)가 격돌한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