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시작"…샌디에이고 선수들, 전세기 올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로 방한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서울로의 여행을 시작한다"는 글과 함께 선수들이 전세기에 탑승하는 사진 몇 장을 올렸다.
김하성, 고우석을 비롯한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서울로 향하는 건 2024 MLB 정규시즌 개막전인 서울 시리즈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로 방한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서울로의 여행을 시작한다"는 글과 함께 선수들이 전세기에 탑승하는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하성은 손가락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하성이 전세기에 오르는 짧은 영상도 첨부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우석이 전세기에 오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등 다른 선수들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김하성, 고우석을 비롯한 샌디에이고 선수들이 서울로 향하는 건 2024 MLB 정규시즌 개막전인 서울 시리즈 때문이다.
샌디에이고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A 다저스와 개막 시리즈 2연전을 치른다. 한국에서 MLB 정규시즌 경기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샌디에이고는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16일 서울 용산어린이공원에서 유소년 야구 플레이볼 클리닉에 참여하는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17일 야구대표팀, 18일 LG 트윈스와 고척돔에서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화영 계약서 찢어"…김광수가 밝힌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저출산 대책 망언한 日 보수당 대표
- 차인표 "결혼 전부터 입양하기로…양가 부모님도 흔쾌히"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
- 방송 출연 독 됐나…흑백요리사 스타들 잇단 구설수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우중충해" vs "정석이다"…제니 블랙 하객룩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