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발전기실 화재로 다수 사상자 발생 가정 훈련

최형욱 기자 2024. 3. 14.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소방서는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능 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주소방에 따르면 이날 신관동 메가박스 공주점 지하 1층 발전기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복구 및 수습훈련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모습. (공주소방서 제공)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는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능 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주소방에 따르면 이날 신관동 메가박스 공주점 지하 1층 발전기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복구 및 수습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현장지휘대 및 선착대 현장도착 및 상황보고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등 각 반별 임무수행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응급의료소 설치 △언론 브리핑 △재난복구 및 수습 등이다.

류일희 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직원들이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고 재난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