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댈러스 '어빙 더블더블', GSW 누르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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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카이리 어빙의 활약에 힘입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를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댈러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의 '2023~2024 NBA' 정규시즌에 경기에서 109-99로 이겼다.
이날 댈러스에서는 어빙이 23득점 10도움의 더블더블을 했다.
이후 어빙을 앞세운 댈러스가 4쿼터에 차이를 더 벌리며 4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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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카이리 어빙의 활약에 힘입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를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댈러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의 '2023~2024 NBA' 정규시즌에 경기에서 109-9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댈러스는 38승28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8위를 기록했다.
패배한 골든스테이트는 34승31패로 서부 10위에 머물렀다.
이날 댈러스에서는 어빙이 23득점 10도움의 더블더블을 했다. 여기에 8리바운드까지 더해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 루카 돈치치가 21득점9도움으로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으로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에서는 스테픈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이 빠진 자리를 조나탕 쿠밍가, 앤드류 위긴스가 각각 27득점, 17득점으로 채웠으나 패배까지 막진 못했다.
1쿼터에서 팽팽하게 유지됐던 경기를 댈러스가 2, 3쿼터에 치고 나갔다.
이후 어빙을 앞세운 댈러스가 4쿼터에 차이를 더 벌리며 4연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서부 1위인 덴버는 마이애미에 100-88 완승을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가 12득점 14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덴버의 승리에 앞장섰다.
NBA 14일 전적
▲브루클린 106-114 올랜도
▲시카고 132-129 인디애나
▲덴버 100-88 마이애미
▲샬럿 110-98 멤피스
▲클리블랜드 116-95 뉴올리언즈
▲골든스테이트 99-109 댈러스
▲애틀랜타 102-106 포틀랜드
▲LA레이커스 107-120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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