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4강 진출-대표팀 6명 배출' 울산, 인천전서 상승세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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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라이벌' 전북 현대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울산 HD가 상승세를 이어 K리그1 개막 3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그럼에도 울산은 이번 시즌 개막 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자신감과 경기력, 결과를 모두 챙기고 있어 인천을 잡고 리그 3연승을 거두며 A매치 휴식기를 맞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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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현대가 라이벌' 전북 현대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울산 HD가 상승세를 이어 K리그1 개막 3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올 시즌 개막 후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어 ACL에서는 전북을 꺾고 4강에 진출하면서 올해 6경기 무패(5승 1무)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울산은 지난 11일 발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지역예선 태국과의 2연전을 앞두고 대표팀 명단에 6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동안 A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지난해 K리그1 득점왕 주민규가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되면서 주목을 모았다. 이어 왼쪽 풀백 이명재도 처음으로 대표팀에 승선하게 됐다.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은 올리지 못했지만 이동경의 몸 상태도 최상이다.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3-2 승리를 이끌고 2라운드 MVP로 선정된 이동경은 12일 전북전에서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다만 맞대결을 펼칠 인천은 만만찮은 상대다. 울산은 지난 시즌 인천과 네 차례 맞붙어 1승 1무 2패로 열세를 보였다. 역대 전적에서는 28승 18무 15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그럼에도 울산은 이번 시즌 개막 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자신감과 경기력, 결과를 모두 챙기고 있어 인천을 잡고 리그 3연승을 거두며 A매치 휴식기를 맞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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