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송 충남대병원 교수,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장 취임

김도현 기자 2024. 3. 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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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신경외과 고현송 교수가 최근 제21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고 교수는 뇌혈관질환 분야 전문가로서 충남대 의대 주임교수, 의대학장, 보건대학원장, 충남대병원 QA실장, 신경외과장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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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신경외과 고현송 교수가 최근 제21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신경외과 고현송 교수가 최근 제21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고 교수는 뇌혈관질환 분야 전문가로서 충남대 의대 주임교수, 의대학장, 보건대학원장, 충남대병원 QA실장, 신경외과장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의 경우 지난 1997년에 창립돼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이했고 노인신경질환의 임상과 기초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 등을 목표로 활동해 오고 있다.

고 교수는 “학회 회원 간 학술연구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고령화 시대에 노인신경외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모든 회원과 함께 노인 발전을 이끌어 향후 노인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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