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이어 올리비아 문도 유방 절제술 “10개월간 네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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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문(Olivia Munn)이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
올리비아 문은 3월 13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해 4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리비아 문은 "지난해 2월 90가지 암 유전자를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여성의학과 의사가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37%라는 것을 파악한 후 만일을 대비해 검사를 받을 것을 제안했다. 의사가 내 생명을 구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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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문(Olivia Munn)이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
올리비아 문은 3월 13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해 4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리비아 문은 "지난해 2월 90가지 암 유전자를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여성의학과 의사가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37%라는 것을 파악한 후 만일을 대비해 검사를 받을 것을 제안했다. 의사가 내 생명을 구했다"고 털어놨다.
올리비아 문은 조직검사로부터 30일 후 양쪽 유방 절제술을 받았고 지난 10개월 동안 총 네 번의 수술을 받았다. 그는 "10시간의 수술 끝에 깨어났다. 난 운이 좋았다. 선택의 여지가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올리비아 문은 미국 HBO '뉴스룸' 시리즈, 영화 '러브 웨딩 리피트', '더 프레데터', '엑스맨: 아포칼립스', '베이비 메이커스', '모데카이' 등에 출연했다.
한편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또한 2013년 유방 절제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암 가족력이 있는 이들에게 "유방 X선 촬영, 혈액 검사 혹은 초음파 검사를 꼭 받아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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