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 후보에 현역 '박형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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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의성-청송-영덕-울진 국민의힘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현역 박형수 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에 대한 경선 결과 박형수 의원이 김재원 전 의원을 꺾고 승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구의 경우 의성-청송-영덕-울진의 경우 신설 지역구라는 특성과 함께 전현직 의원의 맞대결로 치열한 경선전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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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의성-청송-영덕-울진 국민의힘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현역 박형수 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에 대한 경선 결과 박형수 의원이 김재원 전 의원을 꺾고 승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구의 경우 의성-청송-영덕-울진의 경우 신설 지역구라는 특성과 함께 전현직 의원의 맞대결로 치열한 경선전이 예상됐다.
박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영주-영양-봉화-울진'에서 활동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 획정안에 따라 지역구가 변동됐다.
김 전 의원의 경우 17대, 19대 국회에서 군위-의성-청송, 21대에선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에서 당선된 바 있는 만큼, 전현직 의원 간 맞대결이 성사되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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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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