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남도의원 총선 승리 다짐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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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경남도의원들이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김진부 도의회 의장 등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14일 도의회 앞에서 총선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국민의힘이 국회 과반수를 차지해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빼앗겼던 낙동강 벨트를 승리로 이끌어 경남을 재도약하는 기회는 만드는 중요한 선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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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경남도의원들이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김진부 도의회 의장 등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14일 도의회 앞에서 총선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국민의힘이 국회 과반수를 차지해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빼앗겼던 낙동강 벨트를 승리로 이끌어 경남을 재도약하는 기회는 만드는 중요한 선거"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총선 승리로 경제 활력과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개혁을 비롯해 의료 개혁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해 국민의힘이 함께 하고,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도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최형두 도당 위원장과 일부 총선 후보들이 참석했다. 경남도의원 62명 중 국민의힘은 58명에 이른다. 더불어민주당은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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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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