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대낮 강도행각 3인조 구속영장 심사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낮에 강남 한복판에서 강도 행각을 벌였다가 경찰에 붙잡힌 3인조가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들 3인조는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쯤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 2층 사무실에 침입해 40대 남성의 목을 조르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다음날인 12일 새벽 1시 20분쯤 3명을 모두 검거했고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대낮에 강남 한복판에서 강도 행각을 벌였다가 경찰에 붙잡힌 3인조가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쯤 서울중앙지법에, 포승줄에 묶인 채로 도착했다. 특수강도미수 혐의를 받는 3인조는 '돈을 어디 쓰려고 했느냐',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원으로 입장했다.
이들 3인조는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쯤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 2층 사무실에 침입해 40대 남성의 목을 조르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다음날인 12일 새벽 1시 20분쯤 3명을 모두 검거했고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